[단독영상] 기차역서 쓰러진 50대..골든타임 지켜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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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내리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시민들과 역무원이 힘을 합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8분의 골든타임을 지켜냈습니다.
기관사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역무원들은 숨이 멈춘 남성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유영미 / 일산역 부역장> "자가호흡을 하셔서 잠깐 손을 떼면 또 안 쉬시고 또 하다가 또 안쉬시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는 위험한 상황이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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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차에서 내리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시민들과 역무원이 힘을 합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8분의 골든타임을 지켜냈습니다.
연합뉴스가 당시 영상을 단독 입수했는데요.
임광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 경의선 일산역.
열차가 들어오자 타고 내리는 사람들로 역사 안이 어수선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색 옷을 입은 50대 남성이 출입문 앞에서 쓰러집니다.
설상가상으로 상체 일부만 플랫폼에 걸쳐진 상황.
시민들은 부랴부랴 이 남성을 열차 밖으로 끌어냅니다.
기관사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역무원들은 숨이 멈춘 남성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유영미 / 일산역 부역장> "자가호흡을 하셔서 잠깐 손을 떼면 또 안 쉬시고 또 하다가 또 안쉬시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는 위험한 상황이기는 했어요."
그렇게 버티기를 8분여.
마침내 도착한 구급대원에 의해 쓰러진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민과 역무원이 힘을 합쳐 골든타임을 지켜낸 것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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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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