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서명운동' 전국 확대.."향후 여야에 전달"

김진 기자 2016. 1.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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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면서 시작된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는 건물 내외부에 서명부스를 설치해 입주사와 시민의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를 비롯한 경제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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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 임원들이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2016.1.13/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면서 시작된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명이 일정수준 진행되면 여야 지도부에 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운동본부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는 건물 내외부에 서명부스를 설치해 입주사와 시민의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제단체 홈페이지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서명을 가능케 했다.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를 비롯한 경제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서명운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명부스에는 기업인뿐 아니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체 사업장과 은행 점포에도 서명부스가 설치되는 등 근로자와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 추진본부 실무추진단장)은 "국민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국회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시급하다"며 "경제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이 높은 상황이어서 기업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이번 서명운동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명이 일정수준 이상 모이면 서명 명부를 인쇄해 여야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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