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격하러 가자" 페이스북 글 발견..경찰 수사
2016. 1. 16. 19:54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총기 사진과 함께 청와대를 공격하러 가자는 내용이 담긴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오전 오모씨의 명의로 개설된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112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게시글에는 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함께 "청와대로 공격하러 가자"고 선동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글과 함께 사제총기를 촬영한 사진도 게시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총기 사진은 2010년 한 언론사가 발행한 사진을 인터넷에서 복사해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글쓴이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며, 신원이 밝혀지면 모욕죄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청와대 주변 경비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dkkim@yna.co.kr
- ☞ 대만대선 최대 쟁점인물된 한국 걸그룹 멤버 '쯔위'
- ☞ 우리도 있다…'응팔' 살린 분위기 메이커들
- ☞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부모, 딸은 태연히 학교 보내
- ☞ "왜 전원 안껐냐" 부인 잔소리에 '탕탕탕'
- ☞ 만스키 감독 "북한서 다큐 촬영, 진실 담기 불가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前 매니저들 고소' 개그우먼 박나래 2차 조사 | 연합뉴스
- 제주 식당서 소란피우던 20대, 경찰 손가락 물어뜯어 절단 | 연합뉴스
- '태국 열차사고 사망' 韓남성, 결혼하려던 태국인 여성과 참변 | 연합뉴스
- "술 마시고 동료 따라 나무 쏜 게 빗나가…사람 있는 줄 몰랐다"(종합) | 연합뉴스
- 무단결근 중 지인 흉기에 찔린 경찰관…경찰, 징계 검토(종합) | 연합뉴스
- 최태원측 허위사실 유포 '노소영 측근' 유튜버에 1심 징역형 | 연합뉴스
- '대낮 부천 금은방 주인 살해' 40대 용의자 4시간여만에 검거(종합) | 연합뉴스
- 경로 실랑이하다 택시기사 수십번 찔러 살해한 20대 징역 35년 | 연합뉴스
- 군부대라던 '그놈목소리' 잡혔다…38억 편취 캄보디아 피싱 조직(종합) | 연합뉴스
- '160명 살인미수' 지하철 5호선 방화범 2심도 징역 1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