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행보 '김종인' 논란 계속, "당 대표 전권 이양"

장재용 2016. 1. 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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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전력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소신발언으로 비판에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등 쟁점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리더십은 (쟁점 법안 등) 모든 것을 부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입장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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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전력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소신발언으로 비판에 맞섰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어제 기간제법과 파견법을 악법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노동개혁에 이해가 없는 운동권 세력의 편협성에 사로잡힌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등 쟁점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리더십은 (쟁점 법안 등) 모든 것을 부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입장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김 위원장 과거 행적에 대한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이장우/새누리당 대변인]
"철새가 방앗간 기웃거리듯이 이 당 저 당 옮겨다니는 행보는 구태 정치의 민 낯일 뿐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정부의 노동개혁법안 등을 깎아내렸습니다.

[김종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한국 경제의 현재의 상황이라는 것은 그 (쟁점) 법안하고 관련이 없는 것이에요."

또 당내에서 거론되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 구상도 일축했습니다.

[김종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당의 대표의 권한이 일단 선대위원장한테 전체적으로 이양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서"

한 때 자신이 도왔던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사람의 DNA는 일시적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며 연대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MBC뉴스 장재용입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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