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최룡해 연일 공개활동..기념공연 관람

2016. 1.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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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숙청설까지 나돌았던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연일 공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70돌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가 진행됐다"며 "최룡해 동지, 양형섭 동지와 청년동맹 일꾼들, 경축행사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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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룡해 연일 공식활동…활동 모습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70돌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가 진행됐다"며 "최룡해 동지, 양형섭 동지와 청년동맹 일꾼들, 경축행사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최 당비서는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연 동영상에서 모습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신변 이상설 이후 그의 실제 활동 모습이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의자에 앉아 공연을 지켜보는 최 당비서(흰색 원)의 모습. 2016.1.15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숙청설까지 나돌았던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연일 공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창립 70돌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가 진행됐다"며 "최룡해 동지, 양형섭 동지와 청년동맹 일꾼들, 경축행사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출연자들은 이 땅 위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대강국을 일떠세우신 백두산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격조 높이 칭송하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신변 이상설이 제기됐던 최 비서는 12월 사망한 김양건 비서의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포함되면서 복권된 것으로 관측됐다.

그는 이후 장례식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새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등에는 연이어 불참했으나 14일 '청년동맹 창립 70돌 경축행사 대표증 수여' 행사에 '당 비서' 직함으로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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