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큰 美국무 부장관, 19~20일 방한..北핵실험 논의

황라현 기자 2016. 1. 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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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19~20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그간 한미 양국은 지난 6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정상 및 외교장관, 1차관-부장관 차원의 통화를 통해 긴밀히 상황공유를 해왔다.

블링큰 부장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임성남 차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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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순방..日서 한미일 차관협의회 참석후 韓·中 방문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라현 기자 =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19~20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큰 부장관은 방한기간 동안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도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양국간 공조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한미 양국은 지난 6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정상 및 외교장관, 1차관-부장관 차원의 통화를 통해 긴밀히 상황공유를 해왔다.

이에 블링큰 부장관은 앞서 다양한 채널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비롯한 구체적인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링큰 부장관은 아시아 순방 계기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순방은 일본, 미얀마, 한국, 중국 순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큰 부장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임성남 차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한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앞서 블링큰 부장관은 임성남 차관과 도쿄에서 한미 외교차관협의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ena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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