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주희정-문태영이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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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들이 경기를 말끔하게 풀어줬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70-67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이 감독은 "전반전은 실망적인 경기를 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집중력이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지만 3쿼터에 따라 붙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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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실내체, 허종호 기자] "베테랑들이 경기를 말끔하게 풀어줬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70-67로 승리를 거뒀다. SK전 6연승을 달린 삼성은 22승 17패가 돼 5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만난 이 감독은 "전반전은 실망적인 경기를 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집중력이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점수 차가 많이 벌어졌지만 3쿼터에 따라 붙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감독은 승부를 뒤집게 된 원동력을 3쿼터 종료 직전 나온 임동섭의 3점포를 꼽았다. 이 감독은 "4쿼터를 13점 차와 10점 차로 시작하는 건 차이가 크다. 또한 4쿼터 중반부터 제공권에서 앞서면서 공격 기회를 많이 가져왔다. 그러면서 1골, 2골을 따라 붙어 (역전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킨 주희정과 4쿼터에 분전한 문태영의 공을 잊지 않았다. 그는 "중요할 때는 희정이와 태영이가 좋았다. 역시 하는 선수가 하는 것 같다. 태영이가 초반에 좋지 않았고, 4반칙에서도 리바운드와 득점을 올렸다. 베테랑들이 경기를 말끔하게 풀어줬다"고 전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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