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정부 인사 사전협의 없이 방문 불허"
김지환 기자 2016. 1. 13. 14:53
[경향신문]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노사정 합의 파탄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미리 협의되지 않은 정부의 방문을 불허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노총은 13일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건물에 ‘7층 임원실 방문 관련 협조요청’이라는 문서를 붙이고 “한국노총 7층 임원실 방문 시 임원 부속실로 사전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특히 기관원 분들은 반드시 대외협력본부 또는 관계 부서 간부와 동행하거나 임원부속실과 사전 협의 후 출입해달라”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한국노총에 드나드는 고용노동부 공무원에 대한 것이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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