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전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감독 별세
2016. 1. 12. 16:28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4년 초까지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정명 강원도청 테니스팀 감독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고인은 2014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했다.
강원도 테니스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던 고인은 현역시절 김일순 전 삼성증권 감독과 함께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은메달, 1991년 셰필드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2014년 초까지 여자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다.
빈소는 강원도 춘천 호반 장례식장,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화성 비봉 추모관이다. ☎ 033-25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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