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사망, 향년 69세로 암투병 끝에 세상 떠나다..

인터넷팀 2016. 1.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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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사망, 향년 69세로 암투병 끝에 세상 떠나다..사진=앨범재킷]

데이빗 보위 사망, 향년 69세로 암투병 끝에 세상 떠나다..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빗 보위(69)가 18개월 간의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

데이빗 보위 측은 10일 공식 SNS에 “데이빗 보위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편안하고 고요하게 마지막을 맞았다”고 알렸다.

1947년생인 데이빗 보이는 영국 런던 브릭스턴 출신으로 1970년을 대표하는 글램록 스타였다. 기발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음악계 뿐 아니라 패션계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글램 룩은 에디 슬리먼, 리카르도 티시, 릭 오웬스 등 슈퍼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줬다.

데이빗 보위는 잡지 ‘NME’가 2000년에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뽑힐만큼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가수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에 수록된 ‘스타맨(Starman)’을 부르기도 했다.

데이빗 보위의 생일인 지난 8일 발매된 새 앨범 ‘블랙스타(Black Star)’는 그의 별세와 함께 유작으로 남게 됐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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