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히시브, 아트앤디자인 잡지 AQM 5번째 이슈 발행

2016. 1. 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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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에이젼시 ㈜애드히시브는 아트앤디자인 잡지 'AQM(에이큐앰)'의 5번째 Annual Special 이슈가 발행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트앤디자인 잡지 'AQM (에이큐앰)'은 애드히시브에서 1년에 4회 발행 중이며 디자인과 예술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잡지다. 2016년 1월 5번 째 이슈와 함께 창간 1주년을 맞았다.

'AQM (에이큐앰)'은 해외의 유명 디자이너와 포럼, 디자인 트랜드를 다루는 일반적인 디자인 잡지보다 대중에게 디자인과 예술분야를 좀 더 재미있게 소개하고 대중에게 쉽게 알려주기 위해 발간 되었다.

AQM의 컬럼들은 실제로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대중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유명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를 기본으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벽화마을소개, 각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리포트, 디자인 에이젼시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복잡미묘한 이야기, 피곤한 디자인 에이젼시의 인턴들의 삶까지 기존 디자인 잡지의 틀에서 벗어난 감각적인스토리들을 디자인을 통해 녹여냈다.

아트앤디자인 잡지 'AQM (에이큐앰)'의 강혜지 편집장(37)은 "해외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인 잡지가 있다.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 여러 디자인 잡지를 보며 영감도 받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디자인 강국이라고 외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잡지는 고작 1~2개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 디자인 잡지의 시장은 날이갈수록 좁아지고 안타까운 마음에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B급 정서의 즐거운디자인 잡지를 만들자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 좀 인터뷰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용감한 신진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AQM이 존재하고 지속되는 가장 큰 힘은 대중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잡지이기 때문이다. 이미 유명한 스타들과의 상투적인 인터뷰보다 흙속의 진주인 이머징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에서 더 큰 에너지를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애드히시브의 AQM 5번째 Annual Special 이슈는 2016년 1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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