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FNC와 전속계약..유재석 사단 합류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 6. 23:00

‘김원희 FNC와 전속계약’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FNC와 전속계약을 맺고 유재석, 송은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원희는 6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FNC 측은 “김원희의 안정적인 방송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SBS <헤이헤이헤이>, MBC <놀러와> 등에서 신동엽, 유재석 등의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 MC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SBS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과 TV조선의 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또한 TV조선의 또 다른 프로그램 <아름다운 당신 시즌2>에 단독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자기야-백년손님>으로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FNC는 이로써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막강한 예능 출연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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