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최고의연인' 강태오 '상반신 노출' 강민경 잃고 분노의 수영

강태오가 ‘최고의 연인’ 21회에서 연인 강민경을 잃고 분노의 수영으로 상반신 노출했다.

1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21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강태오 분)은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를 연인으로 착각했다.

한아름은 최영광이 모친 나보배(하희라 분)와 재혼할 최규찬(정찬 분)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이별을 고했고, 최영광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자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거짓말했다.

이어 한아름과 백강호의 실랑이를 목격한 최영광은 백강호가 한아름의 연인이라고 오해했다. 그렇게 한아름을 포기할 작정한 최영광은 분노의 수영을 하며 마음을 달랬다. 그 과정에서 강태오의 상반신 노출이 시선을 모았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약혼자 백강호 몰래 옛남자 남윤택(정천석 분)과 동침하는 강세란(김유미 분)의 모습이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21회 강태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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