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비키니 발언, 육성재 '함박웃음' 폭소

김소연 2016. 1.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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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가 아내 조이의 비키니 발언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가 중국 하이난 싼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조이에게 "편한거 입어야지. 펑퍼짐한거"라고 말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조이가 "더우니까 다들 비키니 입고 그러겠지?"라고 말을 꺼내자 육성재는 들뜬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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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우결' 육성재가 아내 조이의 비키니 발언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 조이가 중국 하이난 싼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조이에게 "편한거 입어야지. 펑퍼짐한거"라고 말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조이는 "예쁜거 입고 가야지"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육성재는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나한테 더 이상 잘 보일 필요 없어. 예쁜거 이미 다 아는데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이가 "더우니까 다들 비키니 입고 그러겠지?"라고 말을 꺼내자 육성재는 들뜬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자신만 보라는 조이의 돌직구에 육성재는 “너를 어떻게 쳐다보고 있어. 변태같이. 땅 보고 다닐게"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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