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출연료 입금 전후 비교 '깜짝'

파이낸셜뉴스 2015. 12.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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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소지섭이 자신의 평소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소지섭의 출연료 입금 전, 후 모습'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드라마 출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가던 중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출연료 입금 전, 후 비교 사진을 보여줬다.

소지섭은 "입금 전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이고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은 입금 후 모습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라고 답했다.

이에 MC가 "출연료는 후불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거든요"라고 다시 이야기하자 소지섭은 "계약금이 있죠. 그리고 중도금과 나중에...."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오 마이 비너스’는 극중 사고가 났던 김영호(소지섭)과 강주은(신민아)의 재회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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