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전노민·박혁권, 특별한 팬미팅 개최 '그 겨울 사돈이 분다'
오지원 인턴기자 2015. 12. 29. 09:15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대세남 배우 전노민 박혁권이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29일 전노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노민과 박혁권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그 겨울 사돈이 분다'라는 제목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에 출연했던 전노민과 박혁권을 좋아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이벤트다.
특히 드라마에서 사돈 지간으로 출연했던 둘을 고려해 팬들은 '그 겨울 사돈이 분다'로 센스있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날 팬미팅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이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어 전노민은 팬들이 준비한 영상과 선물을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박혁권 | 육룡이 나르샤 | 전노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룡' 변요한·윤균상 짜릿한 혈투, 살아 남아 고맙다
- [시선강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살기 위한 횃불 한방
- '육룡이나르샤'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변요한·정유미, 강간범 허준석 살해했다 '복수성공'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이방지·이지란·무휼, 김명민 기지로 구출됐다
- '인사이드 아웃2' 1위 수성, 누적 433만 돌파 [박스오피스]
- 대중 앞에 고개 숙인 마이크로닷, 민심 회복할 수 있을까 [TD현장 종합]
- 라이즈 붐은 왔다 [가요공감]
- '폭탄 돌리기 논란' 달씨,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 [이슈&톡]
- '히어로는' 박소이의 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