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성탄절 맞아 관객과 직접 소통 "회식같은 공연
명희숙 기자 2015. 12. 21. 16:13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정균(a.k.a 김거지)이크리스마스 회식 같은 공연을 개최한다.
김정균은 25일 오후 7시 문래동에 위치한 '정다방 프로젝트'에서 '크리스마스 회식'이라는 콘셉트로 공연을 열고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1차 고깃집, 2차 호프집, 3차 노래방이라는 다소 특이한 콘셉트로 김정균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듀엣 곡을 부르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크리스마스 회식 같은 공연을 기획했다.
김정균은 "요샌 항상 조용하고 우울한 공연만 한 것 같아서 미안했어요. 크리스마스니까 신나게 놀아봅시다"라며 이번 공연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김정균은 이번 공연에서 '푸짐히 배불리는 못 먹더라도 한 점이라도 맛볼 수 있게 고기를 구워드립니다'라고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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