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父 "아이 인정하니 더 이상 이용말라" 눈물(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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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부모가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한 아이에 대해 김현중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테니 더 이상 이용하지 말라고 밝혔다.
김현중의 부모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씨가 낳은 아이를 친자로 인정한다"며 "김현중이 친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현중의 부친 김흥성씨와 모친은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김씨는 "애를 낳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첫째 아이에게 미안하다. 내 핏줄인데 보지도 못해 미안하다. 이게 진작 밝혀졌어야 한다. 저희는 1월부터 애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누차 말했는데 친자 확인을 늦췄다. 늦게나마 밝혀져 다행이다. 아이에게 미안하다. 건강하다니 거기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현중이는 처음부터가 자기애라고 인정했다. 아이 아빠로 책임을 진다고 늘 얘기했다. 9월에 편지를 공개할 때도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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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의 부모가 2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
김씨는 김현중와 통화했다며 "오늘 통화를 하면서 '아빠, 애기는 내 애니 어떡하든 책임을 지겠다. 법원에서 양육 문제는 처리할테니 그에 따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육권을 누구에게 주든 애가 행복한 길이면 그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번 친자 검사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떻게 비가 오는데 아이를 비를 맞추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이를 소송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해 8월 A씨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A씨는 지난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이와 별도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소송을 냈으며, 이달 서울대병원에서 김현중과 함께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친자일 확률이 99.9%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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