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은밀한 신체비밀 검진 기록으로 확인"
2015. 12. 20. 23:36
역사학자 신검자료 찾아내 "고환 한개 맞다"

역사학자 신검자료 찾아내 "고환 한개 맞다"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는 구전돼온 소문처럼 실제로 고환이 한 개였다고 독일 역사학자가 히틀러의 신체검사 자료를 근거로 주장했다.
에를랑겐대학 역사학 페터 플라이슈만 교수는 바이에른주 문서고에서 1923년 히틀러가 속칭 '뮌헨 맥주홀 폭동'을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나서 받은 의학검진 문서를 찾아내 이같이 확인했다고 유럽전문 영문매체 더로컬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플라이슈만 교수가 독일 대중지 빌트에 히틀러가 란츠베르크 교도소에서 요제프 브린슈타이너 의사에게서 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오른쪽 고환이 신체 내에 머문 채 밖으로 나오지 않았거나,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히틀러의 이러한 신체 비밀에 관한 소문은 그가 일으킨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학생들이 히틀러와 수족들을 조롱하는 차원에서 부른 노랫말에도 등장할 정도로 회자된 지 오래된 소재였다.
더로컬은 "히틀러는 고환이 하나라네. (헤르만) 괴링은 둘이지만 매우 작다네. (하인리히) 히믈러 역시 비슷하다네. 그리고 가여운 늙은이 (요제프) 괴벨스는 아예 하나도 없다네"라는 내용의 가사를 소개했다.
uni@yna.co.kr
- ☞ 게임중독 아빠 학대 피해 11살 소녀 '필사의 탈출'
- ☞ 강물에 차량만…사라진 운전자 "사고내고 겁나서"
- ☞ 아들 대학 진학 '승부조작' 대학 유도부 감독 벌금형
- ☞ 43년만의 '미스 이라크' 탄생…수영복 심사 없고 경비 삼엄
- ☞ 클라라부터 신은경까지…2015 연예계 스캔들 총정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드컵] 한국인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직책서 사퇴 | 연합뉴스
- 기관 삽관 후 식물인간 됐다가 사망…손배소 2심서 병원 승소 | 연합뉴스
- 충주 하천서 술 마시고 덥다며 물에 들어간 50대 숨져 | 연합뉴스
-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교도소장이 우편 개봉" 소송냈으나 패소 | 연합뉴스
- 전북 진안서 나무 데크 사이로 승용차 추락…운전자 부상 | 연합뉴스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美인도 | 연합뉴스
- 국중박, 주차 요금 또 올린다…승용차 日 최대 1만8천원→3만원 | 연합뉴스
- 포항서 패러글라이딩하던 70대 추락…심정지 상태로 이송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상장 수혜자는?…83세 펀드매니저부터 27세 직원까지 | 연합뉴스
- [영상] 브라질서 '줄 없는' 번지점프 참사…21세 여성 40m 추락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