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아들 출산, 과거 망언 "잘생긴 사람 안좋아한다".. 그럼 원빈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2. 20. 00:00
이나영 아들 출산, 과거 망언 "잘생긴 사람 안좋아한다"… 그럼 원빈은?
이나영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정말 외모는 안따진다"라며 "잘생긴 사람 별로 안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또한 과거 '서세원 쇼'에 임창정과 함께 출연해 "잘생겼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 바람 피우면 어떡하냐"라는 발언까지 해 지금 원빈과 결혼한 모습에 부러움을 더 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원빈·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 따르면 "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 모 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보리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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