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술로 개발한 T-X 고등 훈련기, 미국이 10조원어치 구매 "경제 발전·한미동맹 강화 기대"


[SBS funE 연예뉴스팀] 韓 기술로 개발한 T-X 고등 훈련기, 미국이 10조원어치 구매 "경제 발전·한미동맹 강화 기대"
T-X 고등 훈련기
미국 수출을 겨냥해서 우리 기술로 개발한 'T-X 고등 훈련기'가 첫선을 보였다. 미국 수출이 성사되면 경제발전뿐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공개한 미국 수출형 고등 훈련기는 T-50 훈련기의 개량형이다.
미 공군의 요구대로 탈부착이 가능한 공중급유장치와 주력 전투기 F-35 조종석과 같은 대화면 시현기, 그리고 가상훈련 시스템을 장착했다.
미국은 노후 훈련기 T-38을 교체하기 위해 2017년 초, 새 기종을 선정하고 1차로 35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우리 돈으로 10조 원 규모다.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컨소시엄을 맺은 우리나라 KAI와 '미 보잉사와 스웨덴 사브' '미 노스롭그루먼과 영국 BAE'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 항공기의 지속선회능력 같은 중요 기술에서 우리가 앞서 있다는 평가다.
박근혜 대통령은 훈련기의 미국 수출이 성공하면 경제 발전은 물론, 한미 동맹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T-X 고등 훈련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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