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한 무대에 섰다..98명이 만들어 낸 장관

2015. 12.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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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한 번에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은 12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픽 미'(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M카운트다운 캡처

이날 무대에는 한 번에 98명 참가자들이 한 번에 올라 이목을 주목시켰다. 애초 101명이 참가했으나 이중 3명이 개인적 사정으로 빠져 아쉽게 98명의 인원이 서게 됐다.

'프로듀스101'은 국민 걸그룹을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확정 멤버들의 라인업은 18일 공개된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헐 98명이라니" "일본의 48인가 그 그룹 이길듯" "근데 101명이면 차별 엄청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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