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 장소, 흔한 삼겹살은 NO..명동 맛집 강남면옥 갈비찜 우아하게 즐겨볼까

2015. 12.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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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강남면옥, MSG 없는 담백한 맛으로 인기…갈비찜+냉면 환상 궁합

갈비와 냉면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 갓 요리된 뜨끈뜨끈한 갈비 한 점에 시원한 냉면 한 젓가락을 곁들이면, 추운 날씨에 꽁꽁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다. 여름 음식 냉면이 갈비를 만나 이토록 매력적으로 변할 수가 없다.

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삼겹살보다 한층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

이런 갈비가 연말 송년회철을 맞아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힘든 단체 회식이지만, 갈비와 냉면을 선택하면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손수 구울 필요 없이 조리가 되어 나오는 갈비찜은 단체 모임 메뉴로 제격이다.

회사들이 몰려있는 서울의 중심부, 명동에도 아니나 다를까 명품 갈비찜과 냉면으로 입소문난 곳이 있다. 명동 예술극장과 우리은행 사거리 쪽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남면옥’이 바로 그 곳이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식사와 회식으로 발 디딜틈이 없지만 주말에는 가족과 연인,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잦다. 특히 이곳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형제가 갈빗대를 손에 들고 먹방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강남면옥의 대표메뉴인 소갈비찜은 당당하게 맛으로만 승부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었다. 여느 식당 음식들처럼 먹을 땐 맛있지만 다 먹고난 뒤 입 안에 진하게 남아있는 조미료의 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인공조미료(MSG)와 설탕, 물엿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벌꿀을 사용해 갈비의 맛을 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갈비 양념이 과하지 않고 적당히 달큰해 질리지 않으며, 버섯, 대추, 파프리카 같은 채소들이 함께 조리돼 건강에도 좋다.

특히 갈비살은 뼈와 살이 자연스레 분리될 만큼 연하고 부드럽다. 이휘재의 만2살 난 쌍둥이 아기들이 아무 무리 없이 갈비살을 뜯었을 정도이니, 질긴 갈비 때문에 눈살 찌뿌릴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겠다. 양도 가격 대비 푸짐하다는 평이 많으며, 갈비찜을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을 추가해 별미로 즐길 수도 있다.

강남면옥에는 소갈비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물냉면, 비빔냉면, 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냉면 역시 시원한 육수 맛과 곁들여진 두툼한 편육의 맛이 일품이다. 이밖에 점심에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만두국과 뚝배기 불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말, 송년회 단골 메뉴인 삼겹살과 소주에서 벗어나 갈비찜과 냉면으로 깔끔하게 한 해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명동 강남면옥은 170여 석의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전화(02-3789-7117)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회식장소 문의가 많은 시기인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편을 추천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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