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최고봉 안데스 오호스 델 살라도(6천893m) 자전거로 오르다

2015. 12.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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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콜핑 지원 '콜핑 익스트림 원정대' 등정 "아시아 팀으론 첫 쾌거"

아웃도어 콜핑 지원 '콜핑 익스트림 원정대' 등정 "아시아 팀으론 첫 쾌거"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콜핑 익스트림 원정대'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세계 최고봉 화산인 안데스 산맥의 '오호스 델 살라도'(6천893m)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콜핑의 홍보이사인 산악인 안치영 대장이 이끄는 익스트림 원정대가 지난달 24일 전수병 대원과 함께 출국해 등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안데스 산맥에 있는 오호스 델 살라도 정상에는 일년 내내 만년설이 쌓여 있다.

원정대는 코피아포에서 산악자전거를 이용해 베이스캠프인 아타카마 캠프까지 이동하고 나서 테호스 캠프(5천830m)를 거쳐 자전거를 타거나 들고 가는 방법으로 오호스 델 살라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원정을 지원한 콜핑 박만영 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고봉 화산을 등정한 것은 국민에게 희망과 도전 정신을 보여준 뜻깊은 성공이다"라며 "앞으로 콜핑 익스트림 원정대를 통해 국내 등산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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