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한국 월급쟁이가 100명이라면 내 연봉은 몇 등일까?

입력 2015. 12. 10. 15:16 수정 2015. 12.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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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국 임금 노동자의 2014년 평균 연봉은 3240만원이며, 임금 노동자 상위 20%가 전체 임금의 45.4%나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발표한 ‘2014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을 보면, 소득 상위 10%(10분위) 임금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9282만원으로, 이들의 연봉 총액은 한국 임금 노동자 전체 임금의 28.7%에 이른다. 소득 상위 10~20%에 위치하는 9분위 노동자들의 평균 연봉은 5390만원으로, 상위 20%에 속하는 10분위와 9분위 임금 노동자의 총액은 전체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45.4%에 이른다.

반면 하위 10%(1분위) 임금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584만원에 불과했다. 연봉 총액은 전체 임금 규모의 1.8%에 불과하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평균 49만원 정도다.

전체 임금 노동자 1404만여명 가운데 524만여명(37.3%)이 ‘2000만원 미만’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을 받는 임금 노동자는 523만여명(37.3%)이고, 4000만원 미만의 연봉을 받는 임금 노동자의 비율은 74.6%가량이었다.

글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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