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민원여권과, 민원응대 서비스 '으뜸'
손대선 2015. 12. 8. 09:50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가 실시한 '2015 하반기 민원응대서비스 평가 전화응대 분야'에서 구 민원여권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시 본청·사업소·산하기관·자치구 소속 총 160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연결의 신속성, 상담태도 등 민원응대서비스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은 도봉구청 민원여권과는 매주 월요일 근무시간 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친절인사 운동'을 벌였다.
또 민원인이 붐비는 근무시간대에 민원안내를 위한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실시해 호평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평소 친절한 민원응대로 좋은 결과를 받은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례중심의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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