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보라 전남친 박정민 "기분좋게 욕 먹었죠"(인터뷰)

뉴스엔 2015. 12.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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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효정 기자]

'응답하라1988'에서 유일하게 욕을 먹은 캐릭터? 보라 전 남자친구 종훈이다. 영화 '파수꾼' '오피스' 에서 인상적인 연기을 펼치며 주목받은 배우 박정민은 보라에게 첫사랑 실패의 경험을 안겨주는 '구 남친'을 열연했다. 짧은 등장에도 "보라 전 남친, 연기를 잘 해도 너무 잘해서 짜증난다"는 시청자들의 웃지 못할 반응까지 나왔다.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8회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보라(류혜영 분)의 연애사가 드러났다. 보라는 자신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술김'에 키스했다는 소리를 듣고 이별을 결심했다. 연락이 두절된 보라 앞에 나타난 종훈은 보라에게 "한 번만 봐달라"며 애걸복걸하다가 "너처럼 차갑고 인정머리 없는 계집애 처음봐. 너 만나면서 나도 숨 막혔어. 넌 여자로서 최악이야"라는 말로 깊은 상처를 새겼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보라는 학생운동을 하다가 낯선 곳에 낙오된 뒤 자신이 아닌 자신의 친구를 데리러 온 종훈을 목격한다. 이 장면으로 보라는 끊어내지 못했던 첫사랑과 완전한 이별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곁에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여자'임을 끊임없이 알려준 선우(고경표 분)에게 마음이 향하게 된다.

종훈은 비록 보라에게 큰 상처를 남겼지만 보라와 선우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며 '응답하라1988'의 첫번째 러브라인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박정민은 12월 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응답하라1988' 출연에 대해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그리고 각각의 인물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아주 잠깐 나왔는데도 많은 욕을 먹었거든요. (웃음) (류)혜영이에게도 방송 후 진짜 드라마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문자를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라의 전 남친으로 욕을 많이 먹어서 속상하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전혀 속상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연기를 그만큼 잘 했다는 뜻으로 기쁘게 받아들였어요. 제가 선우와 보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제 맡은 역할은 다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정민 역시 '응답하라' 시리즈의 팬이라고. "특히 이번 시즌인 '응답하라1988'에 출연하는 류혜영, 류준열, 이동휘와도 서로 다 아는 사이라서 더 이번 출연이 반가웠어요. '응답하라' 출연이요? 전 그저 '응답하라' 시리즈가 끝나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웃음)"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의 백희준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섬세한 인물 연기가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독립영화 '신촌좀비만화'의 '유령', '들개', 영화 '오피스' '전설의 주먹'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지국에 이어 최근에는 '일리있는 사랑'에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찌질남 장기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영화 '동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8회 캡처 및 뉴스엔DB)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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