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중국 영화 '침묵의 파이터'로 12월3일 국내 관객 찾아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11. 27. 15:14








최근 국내 입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낸 유승준의 주연 영화가 국내에 개봉된다.
수입배급사 케이알씨지는 “오는 12월3일 유승준이 주연을 맡은 <침묵의 파이터>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고 27일 밝혔다.
<침묵의 파이터>는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철부지 부자의 유람기를 다룬 가족 영화다.
영화 속 청랑(유승준 역)은 격투기 경기 도중 옛 연인 허란이 갑자기 데리고 나타난 아이 란란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해지고, 란란은 그를 아빠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순탄치 않은 생활이 이어진다.
앞서 유승준은 국내 입국이 거부된 뒤 중국으로 진출, <대병소장>, <쌍성계:고대 전설의 부활>, <소림사 2014>, <맨 오브 타이치>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이력을 쌓아왔다.
한편 유승준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제기한 사증거부발급취소 처분 소송과 관련해 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내년 1월29일 오전 11시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잡고 재판을 진행한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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