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실제로도 '우직남'.. "아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

한국아이 이슈팀 2015. 11.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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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실제로도 '우직남'… "아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 (사진=styler주부생활)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실제로도 '우직남'… "아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 (사진=방송 캡쳐)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바스코, 실제로도 '우직남'… "아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

금요일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외모지상주의' 속 캐릭터 바스코 실제 모델의 사연이 감동을 자아낸다.

지난해 7월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바스코가 출연했다.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뿐인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쇼미더머니3' 출연이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타블로의 질문에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며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포부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사회기피증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에 참가하기 전에도 무대를 망칠까 봐, 손가락질 받을까 봐, 웃음거리가 될까 봐 너무 두려웠다"고 말했다.

바스코는 "스윙스, 산이 등 많은 동료, 후배들의 지지로 이겨내고 있다"며, "무대에서만큼은 나라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54화에서는 바스코 이은태의 몸에 새겨진 끔찍한 고문의 흔적에 경악한 범재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학교로 돌아가 불량선배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된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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