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조정석 다 좋은데 재수가 없어" 폭로 보니 '깜짝'
2015. 11. 24. 09:53
배성우 "조정석 다 좋은데 재수가 없어" 폭로 보니 '깜짝!'
배우 배성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조정석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9월 열린 영화 '특종' 제작보고회에서 노덕 감독은 조정석에 대해 "우리 영화를 살리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조정석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다"며 당시 조정석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이에 배성우는 조정석을 향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해서 재수가 없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내부자들'은 23일 1016개의 스크린에서 21만 176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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