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데모하다가 덜미..성동일과 '갈등 폭발'

2015. 11.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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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기자]류혜영이 정권 퇴진 시위를 하던 중 방송에 노출돼 성동일과 갈등을 빚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5회에서는 데모에 앞장선 보라(류혜영)와 이를 막으려는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일화 성동일 류혜영.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이날 덕선(혜리)의 가족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뉴스를 통해 정권 퇴진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을 지켜봤다.

이때 보라의 얼굴이 지나갔고 이일화와 성동일은 충격 받아 보라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어 보라가 집에 들어오자 성동일은 화를 내며 "우리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데모나 하고 다니냐"며 소리쳤다.

보라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냐"며 대들었고 결국 성동일은 "보라 너 이제 학교도 다니지마. 잘못했다고 빌 때까지 방 안에 틀어박혀 있어"라고 말했고 이일화에게는 "쟤 반성할 때까지 물도 주지 말아라"고 말했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oodin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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