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모바일 액션RPG 벨라티아 개발에 1500만원 지원
2015. 11. 19. 17:17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의 국내 첫 작으로 가니타니의 모바일 액션RPG '벨라티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언리얼 데브 그랜트는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중인 개발사들을 위한 자금지원 프로그램이다. 에픽게임스는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어떠한 조건도 요구하지 않으며 지원금은 개발사에서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첫 언리얼 데브 그랜트 프로젝트로 선정된 가니타니에게는 12500달러(한화 약 1500만원)이 후원금으로 제공된다.
가니타니가 개발 중인 '벨라티아'는 신들의 무기 벨라티아를 찾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다루며 1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는 '삼국지턴턴턴' '무림수사대' '이순신영웅배틀' 등의 게임을 선보여 왔다.
김도균 가니타니 대표는 "지원금을 받는다는 사실 자체도 기쁘지만 에픽게임스에서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혁신적인 게임으로 '벨라티아'를 선택했다는 사실이 더 자랑스럽다"며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화려한 그래픽의 전투와 그에 따른 높은 타격감을 제공, 콘솔게임 이용자들까지도 만족시킬만한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벨라티아'는 모바일의 한계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은 게임이라는 내부 평가를 받은 작품"이라며 "드디어 국내에서도 언리얼 데브 그랜트 선정작이 나와 개인적으로도 뿌듯하다. 더 많은 국내 수상작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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