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한국도 62개 테러 대상국에 포함
김민정 기자 2015. 11. 18. 03:07
[IS테러와 세계大戰] 외교부 "약 20개 공관 위험"
한국이 지난 9월 IS의 잠재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이후 외교 안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IS의 영문 홍보 잡지 '다비크' 9월호는 '내재적 결의(미국이 붙인 IS 격퇴 작전명)에 참가한 새로운 십자동맹'으로 한국을 포함한 62개국을 꼽으면서 이 국가들을 테러 대상으로 적시했다. IS는 정식 국가명인 'Republic of Korea(대한민국)'옆에 괄호로 'South Korea(남한)'라고 나란히 병기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대만·싱가포르 등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다. 반면 러시아·중국·인도는 빠져 있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 간담회에서 테러 위험이 높은 재외 공관 현황에 대해 "20개 안팎"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정, 내년 테러방지 예산 1000억원 증액하기로
- 국민만 모르는.. 정부의 '테러경보 격상'
- 호르무즈 봉쇄 보다 파괴적인 에너지 시설 공격… “한국·유럽 등 전 세계 LNG 확보 전쟁”
- 다카이치 “돕고 싶어 왔다”... 트럼프 “일본은 나토와 달라”
- 트럼프도 못말린다, 이스라엘의 독주
- 李 “고용 유연성 확장이 이상적… 노동자 일방 희생은 안돼”
- 검사도 경찰청 발령 가능해진다
- 사우디서 12국 머리 맞댄 순간, 이란 미사일 날아왔다
- “전쟁 끝나도 장기간 고유가 불가피… 에너지 소비부터 줄여야”
- 대통령님, 2170원에 산 기름을 1800원에 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