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학주, 다수의 MLB팀에게 관심 받아..11월 계약 예정

김지현 기자 2015. 11.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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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이학주.
이학주.

이학주(25)가 메이저리그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LA다저스에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이학주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7일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좋은 조건으로 계약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많은 구단들의 관심 중에서 3팀의 관심도가 제일 높아 조만간 계약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많은 구단에서 이학주에게 마이너리그 계약 후 초청 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참가를 조건으로 하는 계약을 제시하고 있다. LA다저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확고한 주전 및 백업 내야수 자원이 부족한 메이저리그 팀들이 이학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학주는 시즌 막판 뛰어난 선구안과 함께 집중력, 스피드를 회복하면서 20도루를 기록했다. 또한 과거 메이저리그 진출을 막았던 '무릎 부상'을 완벽하게 털어내는데 성공했다.

현재 이학주는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화이트삭스 3개의 구단 외에도 애틀란타, 신시내티 등의 제안을 받았다. 이 중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했던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최종적인 조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주의 계약은 11월을 넘기지 않고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한 이학주는 2011년 템파베이로 이적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중요한 시기 부상을 당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이학주는 올 시즌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 A팀인 더햄 불스에서 타율 0.220, 출루율 0.303, 장타율 0.304, 3홈런, 27타점, 20도루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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