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펄즈 "한 방? 기회 오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김지하 기자 2015. 11. 17. 11: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퍼펄즈 은용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퍼펄즈(건희, 은용, 우영)가 데뷔곡 '원.투.쓰리(1.2.3)'에 대한 애정과 그룹의 '인지도'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퍼펄즈 멤버들은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낸 데뷔곡 '원.투.쓰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듣자마자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고, 처음 앨범을 냈을 때는 이 노래를 생각보다 많이들 모르신다는 게 아쉬웠다"라며 "물론 '나쁜 짓'도 좋았지만, '원.투.쓰리'라는 곡을 퍼펄즈라는 이름으로 처음 받았고, 코러스까지 우리가 모두 완성했다는 생각에 더 애정이 간다"고 했다.

건희는 "(인지도가 낮아 노래를 더 많이 알릴 수 없다는 것에 대해 )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역주행이 트렌드 아닌가. 언젠가 우리가 유명해지면 다시 '원.투.쓰리'와 '나쁜 짓' 등이 다시 인기를 끌 수도 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은용 역시 "좋은 노래는 나중에라도 빛이 나지 않나. 요즘에도 가끔 길을 걷거나 매장에 들어갔을 때 '원.투.쓰리'가 흘러나올 때가 있다"라고 말한 후 "'원.투.쓰리'는 외국에서 더 인기가 좋다고 들었다. 러시아와 남미 쪽에서 인기가 있다는데 기회가 되면 꼭 해외 팬들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아이돌들이 '인지도' 얻기가 힘들어졌다. 이에 노래나 퍼포먼스보다는 예능이나, 외부 이슈 한 방으로 인지도를 얻는 아이돌들도 생겼다.

이에 대해 은용은 "매 순간, 기회가 올 때마다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건희는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은 통하겠지' '언젠간 알아주시겠지'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정말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 위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아이돌이라는 것을 알아주실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은용은 "'정글의 법칙'에 나간다면 벌레도 먹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우영과 건희는 "숙소 생활을 할 때도 은용이 벌레 담당이었다"라며 "'정글의 법칙'이나 '진짜사나이'를 비롯해 '식신로드' 등 몸을 쓰는 역할이라면 잘 어울릴 것"이라고 했다.

건희는 "개인적으로 '라디오스타'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고, 우영은 "건희의 예능감이 충만하다. 음악 방송 MC를 데뷔 전부터 연습했다. 가수 혜이니를 대신해 일일 MC를 한적이 있는데 한 방에 'OK'를 받기도 했다"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크레센도 뮤직]

은용 | 퍼펄즈 | 한 방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