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기름, 돼지기름보다 해로워" <英연구>
조현아 2015. 11.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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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일반적으로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현대인이 되도록이면 요리에 동물성 기름보다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이 정답은 아니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튀김 요리에는 식물성 기름보다 돼지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열을 가한 식물성 기름을 섭취했을 때 암과 심장 질병, 치매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성 기름은 인체에 유익하다'는 오랜 정설을 정면에서 반박한 이는 마틴 그루트벨트 영국 드몽포르대학 교수다.
그는 옥수수 기름과 해바라기 기름으로 피시 앤 칩스(영국의 생선과 감자튀김 요리)를 만들고, 이것이 신체 내에서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튀김 요리의 식물성 기름은 일일 안전 수치의 200배 양의 독성 알데히드를 발생시킴을 밝혀냈다. 이는 버터, 돼지기름 같은 동물성 기름을 사용했을 때보다도 많은 양이었다.
그루트벨트 교수는 "임신 중이거나 피부질환, 위궤양, 고혈압이 있을 때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튀김을 먹으면 더욱 직접적으로 심장 질환과 암에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한 "꼭 튀김 음식을 먹어야겠다면 포화지방이지만 성분의 90% 이상이 건강에 도움 되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joa@fnnews.com 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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