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해병대 첫 점호 초토화 '공포의 오와 열'
김가영 2015. 11. 8. 19:29
'진짜 사나이' 해병대 첫 점호 초토화 '공포의 오와 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병대 첫 점호에서 오와 열 지적에 초토화 됐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 김영철, 슬리피, 샘 오취리, 줄리엔 강, 이기우, 이이경, 김동준, 허경환, 이성배, 딘딘가 출연해 해병대 체험에 나섰다.
이날 훈병들은 첫 점호에 나섰다. 얼떨결에 분대장에 선출된 허경환은 물론, 모든 훈병들이 삼엄한 분위기에 극도의 긴장을 했다.
송곳 소대장은 "눈 돌아가는 소리, 숨 쉬는 소리 다 들린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훈병들은 오와 열 지적에 초토화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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