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우승, 500m 실격 충격 덜어낸 빙상여제
뉴스엔 2015. 10. 30. 11:56
이상화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26)는 10월29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견 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18초54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이상화는 28일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코스 구분을 위해 착용하는 암밴드를 고의로 빼면 안 된다는 규정을 위반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실격 처리된 바 있다.
이상화는 이날 우승으로 500m 실격 충격을 덜어냈다. 500m 부문에선 우수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규정에 의해 구제받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4-15시즌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가 1분20초03으로 2위에 올랐고 장미가 3위를 기록했다.(사진=이상화)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성인영화 충격 그 장면 ‘차 안에서 격렬’ ▶안젤리나 졸리 ‘유방 싹둑 잘라’ 충격사진 ▶서유리 “관계중 욕은 안되지만 스타킹 찢는 판타지는..” 수위넘은 발언 ▶‘님과함께’ 기욤♥송민서 신혼집 최초공개, 카메라앞 거침없는 스킨십 ▶김현숙 “출산 6개월만 군입대, 젊은 여배우에 지기 싫었다”(어쩌다어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연아 기부 천사, 가방 디자이너 변신 보니 '우아해'
- 김연아 화보 더 의미있는 이유? '자선 프로젝트'
- 김연아 관능적 가을화보,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
- 김연아 "학창시절 운동과도 조금 더 친해지세요"
- [포토엔]이창엽 사장-김연아 '모두의 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 발리로 튄 김혜윤 청량 그 자체 “선재가 솔이 기억 못 했다면…” [스타화보]
- 18기 영호♥15기 정숙 “인생 최고의 순간” 최종 선택→방송 후 현커는 실패(나솔사계)
-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활동 중단 후 근황 공개‥날렵해진 최근 모습
- 변우석 “약간 부끄럽더라” 2주 굶고 밀라노 오디션 보던 시절(하퍼스바자)
- 서효림 남편, 장인어른 보고도 인사 안 하고 노룩패스 ‘전현무 깜짝’ (아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