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vs 김아중, 똑같은 '코치 2015 F/W 컬렉션' 의상..승자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스타 vs 스타] 우아하고 차분한 '김성령' vs 개성있는 레트로룩 '김아중']

공식석상에 나온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면 같은 의상을 입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누가 입었느냐에 따라서도 그 느낌이 다르지만 같은 옷이라 할지라도 자기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전혀 다른 결과를 보이기도 한다. 최근 배우 김성령과 김아중이 뉴욕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2015 F/W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김성령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두인에서 열린 브랜드 리사코쥬얼리 개인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화려한 패턴의 배색 상의와 시스루 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함을 연출했다.
김아중은 지난 2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 백스테이지 행사에 참석했다. 김아중은 자신만 매력이 드러나는 세련된 레트로룩으로 연출해 김성령의 스타일링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김성령은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에 윤기나는 베이지빛 립스틱으로 우아함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두꺼운 검은색 가죽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그녀는 회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퍼(fur) 클러치를 들었다. 앞코가 날렵한 검은색 가죽 부티힐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노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아중은 버건디 색상의 베레모와 옥스포드힐을 매치해 복고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버건디와 초록색의 조화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백을 들었다. 또한 속눈썹의 길이감을 강조하고 펄을 사용한 화려한 눈화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발목을 덮는 길이의 검은색 양말에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버건디 컬러의 슈즈를 신어 세련된 레트로룩을 완성했다.
스타일M 김위수 기자 wiesuu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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