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 생가터의 안내판 문구

2015. 10.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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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성남이로 57번길 10'. 조선시대 일본에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찾아온 어부 안용복이 살던 현재의 주소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이곳에 '안용복 생가터'라는 표지를 설치했다. 개인 주택 외벽에 가로 90㎝, 세로 60㎝ 크기의 주물 동판으로 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했고, 외벽까지 새롭게 단장했다. '안용복 생가 터'의 안내판 문구. 2015.10.26 << 서경덕 교수 제공 >>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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