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삼성 피가로-두산 유희관, 선발 '맞대결' 성사

대구=김동영 기자 2015. 10. 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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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대구=김동영 기자]
삼성 피가로(좌)와 두산 유희관. /사진=뉴스1
삼성 피가로(좌)와 두산 유희관. /사진=뉴스1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와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격돌한다.

류중일 감독과 김태형 감독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삼성은 피가로, 두산은 유희관이다.

류중일 감독 "1차전 선발 피가로다. 한 달 전에 좀 안 좋았는데, 지금 완전히 회복됐다. 첫 경기에서 잘 던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가로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두산전에서는 2경기에 출전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올렸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김태형 감독은 "우리 1차전 선발은 유희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를 말해야 하나요?"라고 한 뒤 "니퍼트와 장원준이 다 던졌기 때문에, 유희관이 1선발로 나가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유희관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 18승 5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대구=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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