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KT 부지에 17층 규모 관광호텔 신축

진경진 기자 2015. 10.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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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북가좌동 일대에도 각각 110실·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신축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논현동·북가좌동 일대에도 각각 110실·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신축]

서울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인근 KT 신사지사에 객실 28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강남구 논현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도 각각 110실·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신사동 603-1번지 외 7필지 △강남구 논현동 74번지 외1필지 △서대문구 북가좌동 334-4번지외 4필지 등 3곳의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 안건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구 신사동 KT지사는 용적률을 353%까지 완화받아 지상17층 객실 280여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지어진다. 도계위는 논현로변 지하철출입구와 환기구 등 시설물을 대지내 공개공지로 이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했고 북측 이면도로를 기존 6m에서 8m로 넓혀 차량 진출입 여건을 개선하도록 했다.

논현동 74번지에는 용적률을 353.52%로 완화받아 지상 12층 객실 110여실 규모의 관광호스텔이 들어선다. 다만 진출입 차량 동선을 조정하고 주차 대수의 축소 등은 향후 건축위원회에서 조정하도록 했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인근 서대문구 북가좌동 334-4번지 일대는 용적률을 340.67%까지 완화받아 지상14층 객실 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됐다. 위원회는 진출입 차량동선의 합리적 조정 등을 검토하도록 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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