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비행' 정유진, '한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주목

여창용 2015. 10. 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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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드하우스 제공
'맛있는 비행'의 정유진이 한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맛있는 비행(감독 최상훈)은 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의 열혈 매니저, 승무원이 된 매니저의 전 여친이 펼치는 숨 막히는 19금 로맨스다.

정유진은 극중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진심이라고 믿었던 아이돌 남친 '태성'에게 배신 당하며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비운의 여배우 '애리'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다양한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뮤직비디오는 물론 뮤지컬 '그리스' 등 브라운관부터 무대까지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번 영화 '맛있는 비행'을 통해 장편 상업 영화에 정식 데뷔했다.

정유진은 고양이를 닮은 매력적인 눈매와 귀여운 얼굴, 그리고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연상시킨다. 무엇 보다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맛있는 비행'에서 직접 엔딩곡을 불러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단순히 예쁜 여배우가 아니라 멜로, 드라마, 코미디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맛있는 비행'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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