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유신 찬양 역사교과서 만들지 않을 것"
안윤학 2015. 10. 14. 01:40
황교안 국무총리는 유신을 찬양하는 교과서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과거 유신 체제를 미화하려는 시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친일·독재를 미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자신이 막겠다며,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사상을 주입하려는 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황 총리는 일각에서 거론하는 '역사 쿠데타'라는 말은 합당하지 않다며, 친일이나 유신을 긍정적으로 가르칠 사람은 지금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5·16이 쿠데타인지, 혁명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게 말할 일이 아니라며, 이에 대해 언급하면 또 다른 논쟁이 계속될 수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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