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해서 더 아름다운 '북한의 미녀들'

윤재희 2015. 10. 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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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움의 지도'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미하엘라가 최근 북한을 방문해 찍은 북한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남남북녀', 북쪽에는 미인이 많다는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루마니아 국적의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한 '북한 미녀'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37개국을 방문했던 작가는 북한의 여성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꼭 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유행 쫓기에 바쁜 여느 나라의 여성들과는 달리 수수한 모습의 북한 여성들이 신선했던 걸까요.

시대가 많이 변했다 하지만 여전히 한복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의 얼굴이지만 남남북녀라는 말을 입증하듯 시선이 집중되는 미녀도 많이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북한 여성들의 눈빛도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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