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사람 좋아하는 성격, 사업으로 6억 잃었다"
서장원 2015. 10. 7. 00:34

김선경
[스포츠서울]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인생'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김선경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커피를 좋아해 커피숍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내가 다 마시고 주변 사람들 나눠준 뒤 끝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선경은 "지금 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 주최하는 홍보대행사에도 도전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그걸 노리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 그분들한테 당했다.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과 친해지니까 '너 사람관리 잘 하겠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커피숍을 했지만 결국 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경은 "홍석천에게 사업 실패 이유를 물어봤더니 '장사는 장사지 봉사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람들에게 대접하는걸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손해를 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경은 "사업으로 6억원 정도를 잃었다. 사실 공연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돈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돈이 있어 사업한 게 아니라 단순이 사업이 하고 싶어 사업자금을 대출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선경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인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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