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클라우드 서비스 '넷피스24' 기업용 출시
한글과컴퓨터(한컴)가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넷피스 24'의 기업용 버전을 출시,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지난 3월 넷피스 24의 개인용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업무 생산성과 구성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업용 '넷피스 24 비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피스 24는 사용자 계정만 있으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나 운영체제(OS) 종류에 관계없이 한컴오피스를 포함한 한컴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웹 접속은 물론 ◬모바일, 앱마켓 다운로드 등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접근성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기존 계정을 활용할 수 있는 편의성 ◬한글(.HWP)과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등 다양한 문서형식을 지원하는 높은 호환성이 강점이다.
특히 넷피스 24 비즈는 간편한 초청만으로 기업 내 공유그룹을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으며 그룹별로 마스터 계정을 두고 문서통합관리도 할 수 있다.
한컴은 또 기업이 원하는 서버에 클라우드 오피스를 구축해주는 '구축형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기업이 만들어내는 각종 문서나 e메일의 첨부파일 등이 외부에 저장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안 강화형 서비스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는 문서협업, 문서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등 업무 생산성 강화 측면에서 기업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선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산성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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