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채정안, 죽지 않은 노래실력 '편지' 라이브 (부산국제영화제)

최현규 기자 2015. 10. 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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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영상 최현규 기자]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의 채정안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환호를 받았다.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감독 조성규)의 야외무대인사 이벤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성규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채정안 김재욱 박규리(카라)가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차분한 태도로 무대인사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흥 부자'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너무 차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감독님, 제가 차분해서 놀라셨어요? 전 원래 차분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자신이 과거 가수였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시민들의 환호에 힘입어 자신의 히트곡을 한 소절 불러 박수를 받았다.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는 영화계 사람들 몰래 작가 정윤주와 사귀고 있는 영화감독이 한국을 방문한 과거의 애인 미나의 가이드를 해주기 위해 정윤주 몰래 미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1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일 간 부산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해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영상 최현규 기자/사진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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