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여신' 왕조현, 추석 맞이 근황..나이 잊은 미모
박설이 2015. 9. 28. 12:14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원조 여신 왕쭈셴(왕조현,48)이 여전한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왕쭈셴 측은 27일 중국 팬페이지인 왕쭈셴바에 셀카를 공개해 안부를 전했다. 셀카와 함께 "여러분, 즐거운 중추가절(추석) 되세요"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쭈셴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잡티 없이 흰 피부에 검고 긴 머리로 전성기 시절 청순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 50세가 가까운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 역으로 출연해 아시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중화권 스타 왕조현은 지난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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