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천정배 만날 것..새정치 內 탈당할 현역 상당수"

2015. 9. 22. 15: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중도개혁민생실용정당을 건설하겠다”며 공식 탈당을 선언했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와도 교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뜻을 따라 탈당할 의원이 상당수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탈당 기자회견을 끝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선 ‘중도개혁 민생실용정당’을 창당 기치로 내걸고 독자적으로 신당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탈당할 의원들이 상당수라고 밝히고 새 대안세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특히 그는 창당과 관련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방향도 기자회견문에서 보면 저와 같은 부분 많이 있기 때문에 함께 (신당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동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천 의원, 박 전 지사와의 만남 시기와 관련해서는 “차분히 서로 역할에 충실하다 보면 만날 시점이 있을 것”이라며 “시점은 10월 이후에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내 현역 국회의원 중 창당을 함께 추진하고자 탈당을 고려하는 인물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호남, 광주를 포함해 수도권 (의원) 까지도 있다”고 했다. 구체적인 탈달 의원 수에 대해선 “상당수 있다.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창당 로드맵에 대해 “점차적으로 진행사항을 알릴 것”이라며 추가 설명을 하지 않는 대신, 신당의 목표로 교섭단체 구성을 꼽았다. 국회 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은 20석이다. 이어 그는 “창당이 어려운 게 아니라 국민이 평가하기에 얼마나 참신하고 유능한 전문가를 찾아 결실을 맺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김성수 새정민주연합 대변인은 박 의원의 탈당선언에 “이미 여러 차례 예고된 일이라 별 감응이 없다”면서도 “박주선 의원의 탈당은 민심의 왜곡이고 당원의 열망 훼손한 것”이라며 비난했다.

essentia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식당서 女속옷 벗기는 ‘中고위관리 동영상’ 발칵
☞공급은 적고, 매매량은 증가하고, 서울 중심 중대형 아파트 인기
☞[영상] 여고생들의 성행위 따라하기? 日 ‘몬스터 댄스’ 충격
☞“콘돔 없이는…”…기지로 성폭행 위기 모면한 女취준생
☞우간다 내무장관 귀국길 급사…“韓병원 치료거부했다” 주장
☞이민호 수지 결별, “최근 수지 SNS보니…‘의미심장’”
☞"남편처럼 모실게요” 외로운男 달래주는 비키니 식당 ‘초인기’
☞폭스바겐 창사이래 최대 위기…주가 19% 폭락, 시총 19조 증발
☞미란다 커, 화끈한 뒤태 공개에 팬들 “오 마이 갓”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